영등포 _ <초코파이 하우스> 세트 메뉴, 가격

이전에 선물 받았었던 초코파이 하우스의 초코파이 !

영등포에 들릴 일이 있었는데 영등포역 안을 후비고 다니다가 마침 위치하고 있어서 구매했다

= 눈에 보여서 먹고싶으니까

(분명 전에 직접 사 먹지는 않을거라 했는데 사먹었다^^ 

그치만 지인이 사줘서 내가 돈 낸 건 아니니까 ㅎㅎ ! )

초코파이 하우스는 흔히 슈퍼나 편의점에서 사먹는 오리온 초코파이와 다르게

조금 더 고급스럽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우리가 아는 그 초코파이의 맛과 식감이 조금 다르다

이전에 작성한 초코파이에 대한 후기는 ▼

https://rockdevil.tistory.com/24

영등포역점 <초코파이 하우스>

작년보다 가격이 500원~1,000원 올랐다

요즘 마카롱 하나에 3,000원인데 초코파이가 더 크고 

특히 초코파이 하우스의 초코파이는 아직 못먹어본 사람들이 많아서 선물용으로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초코파이 상자로 해 놓은 데코가 좀 귀여운듯

특히 저 집 모양 레고가 탐난다

20,000원에 판매하고 있나보다

나는 포장이 플라스틱보단 이렇게 종이가 더 좋더라

인절미맛을 먹어보고싶었기에 인절미맛 하나만 사오려다가 

아쉬울것같아서 스폐셜세트 4P를 구매했다

(스폐셜세트 4P : 흑임자 2개, 무화과 1개, 인절미 1개 셋트)

꼭 셋트로 구매 안하고 원하는 맛으로 골라도 된다

가격도 어차피 그에 따라 달라진다

종이트레이도 함께 동봉되어있다

 센스있지만 굳이 필요할 것 같진 않다

녹기 전에 이미 없어져있을테니까 ^^

소개글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다양한 종류의 초코파이에 대한 설명

개인적으로 이 중에서 오리지널과 캬라멜 솔트가 제일 맛있었다

캬라멜 솔트는 약간 짭짤한 맛이 단 맛을 극대화 시켜줘서 좋았고

오리지널은 다른 맛의 초코파이들을 먹으면서 느낀점이 맛이 저렇게 다양한데 그 각자의 맛이 그리 강하지는 않다

어느정도 맛은 나는데 자기주장이 강하고 내가 이런맛이다 뙇! 하는 느낌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매하게 나는 맛 보단 그냥 깔끔한 오리지널 맛이 좋았다

지극히 개인적임 !

초코파이 내부 구성에 대한 설명

초코파이 하우스의 초코파이는

기존 초코파이의 빵 부분이 푹신푹신한 느낌이라면

초코파이 하우스의 빵은 약간 코팅 된 초콜렛이 부숴지는 느낌이다

마쉬멜로우도 기존의 찐득찐득한 식감 보다는 크림처럼 부드러운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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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임자 신상이었나보다

음 기대했는데 위에 말했듯이 맛이 그렇게 강하지 않았다 은은한 맛

흑임자를 비롯해서 다른 초코파이들의 필링 양이 더 들어갔으면 좋겠다

사실 나는 무화과 자체를 원래 좋아하지 않는다

나한테 무화가맛 = 이상한 팥맛

그렇기 때문에 무화과맛 초코파이도 그랬다

팥맛이 나는 초코파이 ㅎ !

내가 원래 무화과를 안좋아하기 때문에 무화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아할지도 모르겠다

함께 있던 팜플렛

생초콜렛도 판매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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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절미를 위해 사먹은거였는데 인절미를 못먹었다

아끼다 똥 된다더니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