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행 */제주 JEJU13

제주, 셋째날 - 흑돼지삼겹살 돈하루방, 비지터게스트하우스, 동문시장 딱새우회, 제주공항 밥집 - 3 셋째날 계획세화해변 > 다시버시 > 세화공작소 > 월정리 > 기념품샵(올레파머스, 팰롱팰롱빛나는) > 돈하루방 > 동문시장 >비지터 게스트하우스 월정리에서 기념품샵까지 들리고 보니 5시쯤 되었다저녁은 흑돼지 삼겹살 재도전 제주도 하면 흑돼지인데 후보가 너무 많았다고민하다가 다음 지도 후기가 좋은 '돈하루방'으로 가기로 했다 돈하루방 앞에 삼성혈이라는 곳이 있었다시간이 된다면 가봤을텐데 아쉽다 돈하루방 가격은 흑돼지 1인분 27,000원백돼지 1인분 20,000원이다 그외 김치찌개 7,000원공기밥, 음료수 1,000원씩이다 우리는 흑돼지 2인분(54,000원)만 주문했다 돈하루방 밑반찬들콩나물무침, 파채, 샐러드, 김치, 양파장아찌 그리고 멜젓멜젓은 이 날 처음 먹어봤는데 생선의 맛이 난다멸치의 맛이랄까.. 2019. 5. 15.
제주, 셋째날 - 세화공작소, 월정리, 기념품샵 올레파머스, 팰롱팰롱 빛나는 - 2 셋째날 계획세화해변 > 다시버시 > 세화공작소 > 월정리 > 기념품샵(올레파머스, 팰롱팰롱빛나는) > 돈하루방 > 동문시장 >비지터 게스트하우스 점심을 먹고 바다를 걷다가 들어간 아마 세화에서 제일 유명한 카페라고 할 수 있다생각보다 음료 가격이 비싸지 않았다 아메리카노 아이스 기준 5,000원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카라멜마끼야또, 카페모카 모두 5,500원차와 에이드는 한라봉, 유자, 레몬 종류가 있고각자 차는 5,000원 에이드는 6,000원이다당근케이크는 5,000원 세화공작소의 좌석은 내부 카페 뿐만 아니라별관과 마당(?)이 있다 우리는 바람을 피하기 위해 해가 잘 드는 별관에 들어갔다그래서 별관 사진이 유독 많다 ↓ 아기자기 한 내부 조금 불편한 게 있다면 좌식이라 다리가 아프다는 것과신발을 벗.. 2019. 5. 15.
제주, 셋째날 - 스테이라움 일출과 조식, 세화해변, 다시버시 갈치조림 - 1 셋째날 계획세화해변 > 다시버시 > 세화공작소 > 월정리 > 기념품샵 > 돈하루방 > 동문시장 >비지터 게스트하우스 일출을 보기 위해 오전 5시가 넘은 시간에 일어났다 베란다에 나와서 바라 본 모습붉고 파란 하늘과 구름, 별 너무 예쁘다 ㅜㅜ 그렇게 보고싶었던 해 뜨는 모습도 봤다 조식 먹으러 식당으로 가기위해 1층으로 내려가니카운터에서 사장님이 조식을 준비해서 건내주셨다커피와 오렌지쥬스 중 선택하라고 하셨는데커피는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그냥 오렌지쥬스로 먹었다 조식시간은 8시40분~9시 조식으로 나온 죽과 전 오렌지주스는 와인잔에 담아주신다 ㅎㅎ 죽은 아마도 톳과 미역을 넣어 만드신 것 같다거기에 조개살도 들어있다 전은 아마도 참치전인것같다 ! 일행이 원래 죽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이고막상 일어나보.. 2019. 5. 15.
제주, 둘째날 - 동유암식당, 빨간집, 보룡제과, 스테이라움 - 6 둘째날 계획우도 > 서빈백사 ~ 하우목동항 > 망루등대 유채꽃밭 > 파도소리 해녀촌 > 하고수동 > 블랑로쉐 > 비양도 > 해녀의집 > 우도아이 > 검멀레 > 우도왕자이야기 > 지미스 땅콩, 검멀레 보트 > 동유암 식당 > 빨간집 > 스테이라움 우도에서 배를 타고 나와 다시 성산항에 도착,갈치조림을 먹기 위해 동유암식당으로 출발했다 성산항에 택시 몇 대가 있었는데 가까운거리라서,,,,,, 승차거부 당했다^^카카오택시도 가까운 거리이면 잘 안잡힌다 ㅜㅜ 직접 잡아야된다 어찌저찌 도착한 동유암식당 ! 위치는 성산에서 유명한 맛나식당 맞은편이다 전에 맛나식당 왔다가 휴무날이라서 방문했었는데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시골집 온 기분이라 만족해서 재방문 ㅎㅎ 갈치조림 2인분 주문 !밥도 같이 주신다 조용하고 여유로.. 2019. 5. 14.
제주, 둘째날 - 우도아이, 검멀레, 우도왕자이야기, 지미스, 검멀레 보트 - 5 둘째날 계획우도 > 서빈백사 ~ 하우목동항 > 망루등대 유채꽃밭 > 파도소리 해녀촌 > 하고수동 > 블랑로쉐 > 비양도 > 해녀의집 > 우도아이 > 검멀레 > 우도왕자이야기 > 지미스 땅콩, 검멀레 보트 > 동유암 식당 > 빨간집 > 스테이라움 우도아이는 원래 하고수동에서 블랑로쉐 갔다가 들렸었다 ! 순서가 바꼈네 ㅜㅜ 우도엔 우도아이제주도엔 제주아이가 있다 ! 성산에서도 봤고 그 외 지점이 여러곳 있다 내부는 아담 ~ 기념품들이 다양했다 캔들부터 해서 엽서 비누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했고우도아이에서만 팔 것 같은 아이템들이 있었으니한 번 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저 '안녕 우도바다' 패브릭 벽걸이도 판매하고 있었다나는 짐을 최대한 마지막날 몰빵하려고 잼만 사왔다 선물용으로 구입한 땅콩잼 (10,.. 2019. 5. 13.
제주, 둘째날 - 우도 비양도, 해녀의 집 - 4 둘째날 계획우도 > 서빈백사 ~ 하우목동항 > 망루등대 유채꽃밭 > 파도소리 해녀촌 > 하고수동 > 블랑로쉐 > 비양도 > 해녀의집 > 우도아이 > 검멀레 > 우도왕자이야기 > 지미스 땅콩, 검멀레 보트 > 동유암 식당 > 빨간집 > 스테이라움 블랑로쉐에서 나와 한 번 더 하고수동 바다를 느낀 뒤우도아이에 가는 길에 만난 멍멍이 ㅎㅎ 제주도에 항상 강아지가 많았던 걸 기억하고강아지 수제 간식을 들고 돌아다녔다 ㅎㅎ이전에 우도에서 군것질 하다가 어떤 강아지한테 괴롭힘 당한 기억이 있어서같이 먹자 하고 챙겨왔다 버스정류장으로 향하다 만난 강아지인데 처음엔 시큰둥 쳐다보다가목줄이 있어서 떠돌이 개는 아니구나 하고 혹시 몰라사료를 조심스럽게 다시 넣었으나 이미 늦었다눈이 마주쳤다,,, 그래서 아주 조~금만 줬는.. 2019.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