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_ 코엑스점 <컴포트 6관> & <드코닝> 스트롭 와플

요즘 디즈니 실사 영화는 다 보는 것 같다

최근에 알라딘이 너무 재밌었다 호호

암튼 라이온킹도 개봉해서 보려고 했으나 이미 종영을 많이 해서

조금 멀지만 코엑스지점 메가박스를 가게 되었다

사람 많은 곳을 정말 극도로 싫어하지만

다행히 코엑스가 꽤 넓어서 힘들지는 않았다

<코엑스>

지하철을 타고 갈 경우 삼성역 5번이나 6번 출구로 가면 코엑스가 있다

본격적인(?) 코엑스 입구로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SM타운

그냥 찍어봤다 ㅎ

가는 길에 있는 카페

인테리어가 예뻐서 찍었다

이 외에도 인테리어가 예쁜 가게들이 아주 많았다

'

'

'

<메가박스 코엑스점>

메가박스는 지하 1층에 있다

역에서 조금 멀기 때문에 여유를 두고 가야된다

헤맬수도 있으니 표지판도 잘 보고 가야된다

코엑스지점 메가박스는 인테리어가 다른 곳보다 더 세련된 것 같다

이렇게 요즘 느낌의 카페처럼 꾸며져있고 매우 넓다

앉을 공간도 많고 예쁜데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어서 사진은 못찍었다

매점도 두 군데가 있는데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귀여운 팝콘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이렇게 큰 광고판이 있는데 쓰앵님 나와서 찰칵

스텔라 맥주 맛있더라구요 ^0^

메가박스 구경하다가 어벤져스가 있길래

엔드게임 내린지 꽤 된 것 같은데? 했는데 아예 마블스토어가 있었다

꽤 넓고 상품도 많다

안에 사람들 바글바글하다 ㅎㅎ;

아이언맨도 있다

의도한 건 아닌데 지금 보니 애기가 찍혀있네 귀욥

이 계단으로 코엑스로 다시 나갈 수 있다

사진에 보이는 미끄럼틀 말고도 크고 높은 미끄럼틀도 있던데 막아놨다

'

'

'

<메가박스 코엑스점 컴포트 6관>

상영관 도착하니 의자에 먼저 앉아있는 댕댕이들

입구에 사진 찍어도 된다고 되어있어서 찍움

좌석이 일반관과 달랐다

두 명씩 붙어서 앉을 수 있게끔 되어있다

사진처럼 의자2개 / 공간 / 의자 2개 / 공간 / 의자 2개

이런식으로 친구나 커플들이 관람하기 딱 좋다

물론 한명을 위한 자리도 있다

의자 밑에 가방이나 소지품을 넣어둘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내가 앉은 곳은 I열이었는데 약간 목이 아팠다

I열 보다 더 뒤에 앉는게 좋을듯하다

< 드코닝, 스트롭 와플 >

옛~날에 지인이 한 번 사다준 적 있는 스트롭 와플

그 때 정말 맛있게 먹어서 이 날도 집 가는 길에 들려서 하나 사먹었다

따뜻하게 먹으면 진짜 맛있을 것 같다

그래서 커피잔 위에 두고 먹는건가 ?

시나몬+메이플시럽맛이 나는 와플이다

코엑스에 사람도 많고 복잡해서 정말 가기 싫었다

하지만 라이온킹을 보기 위해 강제로 간 것인데 갔다오고나서 생각이 바뀌었다

구경거리도 많고 웬만한 가게들도 다 모여있어서 편리하긴 했다

넓어서 다리가 좀 아프지만 ㅎㅎ;

아무튼 이 날 쇼핑도 하고 꽤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