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웃백을 가기로 했따
요즘 와인도 잘 모르면서 와인에 꽂혀있었는데
아웃백에 콜키지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따 기뻤다
그리고 아웃백 런치 혜택은 주말에도 적용되고
멤버쉽 카드나 어플만 있어도 10% 할인 된다
런치이용시간은 오후 5시까지이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아웃백 빵
부시맨 브레드
옛날엔 계산할 때 알아서 포장해주셨는데
요즘은 포장 안해주신다 흑흑
포장해달라고 하면 해주시긴 하는 것 같다
빵과 함께 나오는 버터도 맛있지만
추가로 요청하면 주는 이 블루치즈도 맛있다 호호
초코시럽도 있는데 그냥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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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키지 서비스 이용하기>
나같은 경우 근처 홈플러스에서 와인을 사 갔다
그리고 메뉴를 주문할 때 콜키지 서비스를 이용하겠다고 말씀드리면 된다 !
가격은 한 병당 10,000원이다
그럼 이렇게 와인도 오픈해주시고 와인 잔도 세팅해주신다
부시맨 브레드와 함께 먹는 와인은 정말 맛있따
특히 저 블루치즈랑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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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움바 파스타>
<서로인 스테이크>
와인이랑 최고 잘 어울리는 메뉴는 스테이크인 것 같다
처음에 미디움으로 했더니 너무 피 뚝뚝이라
미디움 웰던으로 다시 구워달라고 부탁했다
그랬더니 퍽퍽해졌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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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아웃백에서 와인 먹기가 꽤 괜찮아서
와인 가지고 재방문 ㅎㅎ
이 날은 저녁에 방문해서 스프나 음료수는 따로 나오지 않았다
아무튼 콜키지 서비스 신청 ^0^
이 날은 달링 포인트 스트립이라는 스테이크와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올리오 주문
샐러드는 스테이크 주문해서 나온 것 같다
와인 와인 ^^7
<달링 포인트 스트립 스테이크>
로즈마리가 참 치명적으로 누워있다
막입이라 가격은 이게 더 비싼데 난 서로인 스테이크가 더 맛있었다 호호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올리오>
투움바가 질려갈 때 먹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담에 파스타 먹으면 알리오올리오 먹을거다
아무튼 이 날도 콜키지 서비스를 이용하여 와인을 즐겼다
어차피 요즘 밖에서 맛있는 밥 사 먹고 후식까지 해결하려면
밥값만 최소 4~5만원 이상에 후식값도 깨지는데
아웃백에서 밥+와인+후식 해결해도 괜찮을 것 같다 !
어차피 멤버쉽 할인도 되니까 ㅎㅎ
소소한 즐거움(?)을 발견해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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