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감성타코 한 번 갔다가 맛이 괜찮아서
오랜만에 파히타 먹자 하고 간 낙원타코 (?무슨 루트지)
낙원타코가 눈에 보였기 때문에 낙원타코를 갔다
참고로 강남타코와 낙원타코 비교글 있따 ▼
https://rockdevil.tistory.com/81
<낙원타코>
메뉴판과 기본 셋팅
아래부터는 낙원타코 메뉴판 ▼
메뉴 짱 많다
파히타 말고도 타코, 브리또 등 메뉴 다양다양
우리는 낙원타코는 처음이라 그냥 기본 메뉴인 낙원 파히타 주문
거기에 맥주 한 잔 주문했다
대창 파히타도 유명하던데 나는 낙원 파히타가 괜찮았다
대창 파히타 후기도 여기 ▼
https://rockdevil.tistory.com/81
분위기는 삐까뻔적 네온사인,
타일 헤링본 나무 식물
딱 요즘 유행하는 인스타 느낌의 인테리어들이다
우리의 파히타를 따뜻하게 데워줄 초
물은 셀프입니당
창가자리에 앉아서 맥주 먹기
크으 너무 시원하다
흥분해서 사진 흔들렸다
오랜만에 먹은 파히타는 걍 도랐음
얘네 따로 따로 먹지 말고 다 합쳐서 먹어야 맛있다
새우도 통통하고 스테이크도 큼직큼직 해서 좋았다
밑에 양파도 있다
감성타코는 저 양파가 모두 익어서 나온다
나는 생양파가 아삭아삭해서 좋다
중간에 저 소스는 무엇일까 ?
매콤해서 맛있다
각종 소스에 할라피뇨 그리고 과카몰리 추가
감성타코에서도 과카몰리 먹었는데 감성타코가 양 더 많다
소스 스푼이 플라스틱이다
감성타코는 일회용 아니고 다회용이던데 아쉽다
푸~짐하다 크으
둘이 먹기엔 양이 좀 된다
하지만 남김없이 다 먹었다
또띠아 미친듯이 리필해먹었다
* 또띠아와 소스들 모두 무료로 리필 가능하다
너무 맛있다
칠리소스 팍팍 넣고 샤워크림 잔득 얹어서 돌돌말아 한입 먹고
맥주 마시면 여기가 천국이죠 ㅜㅜ
나 처럼 재료 저렇게 끝에 모아두면 안된다 ^^;
또띠아 중간에 재료 놓고 양쪽 날개 겹치듯 겹쳐서 먹어야된다
사진 찍겠다고 바보 짓 함
낙원타코의 상징 선인장
느낌있고 귀엽다
암튼 대만족 하고 왔다
요즘 멕시코나 인도 음식이 너무 좋다
많이 발굴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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