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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째날 - 2
말리 리조트 (선라이즈) 조식 - 하모니 베이커리 - 선라이즈 비치 & 말리리조트 수영장 - 선셋 비치 - 스테이크 하우스
리조트 수영장에서 놀다가 일몰을 보러 선셋 비치로 향했다
말리리조트에서 에어컨 위생이 잘못된건지 하두 목이 아파서 약 사먹었다
약국 직원 한국말 잘한다
근데 약 너무 비싸다 ㅜㅜ 아마 목감기랑 무슨 면역력 약? 아무튼 두 종류에 16000원
사진으로 보니 그리운 워킹스트릿 거리 ㅜㅜ
다시 가고싶다 ㅜㅜ
우기 때 가서 썰렁했지만 건기 때 갔으면 정말 재밌었을 것 같다
물론 우기만의 매력이 있었을 것이다,,,, 한적하고 조용한 거 ?
그래도 너무 여기저기 공사중이기도 했고 곧 비극(?)이 일어나는데,,,,,,,
<< 선셋 비치 >>
Sunset Beach
나는 여행가면 관광지나 유명한 곳 보다 그 나라와 동네의 조용한 곳, 유명하지 않은 곳을 좋아해서
패기 있게 걸어갔는데 ^^ 후회스러웠다
툭툭이 같은 거 타고 갈 걸.......
가는 길에 완전 숲? 같은 곳에 저렇게 숙소가 있다
태국 가면 많이 보이는 제단
여기가 바로 선셋비치인데................
약간 대왕암 느낌도 나고..........
사진과 같이 사람도 없고 허허발판이고 냄새났다 ㅎㅎ !
가고싶었던 가게도 문 닫았고 그냥.... 무인도에 버려진 느낌........
파타야비치에 식당이 많으니 파타야 비치를 향해 다시 걸었다
그래도 걸어가면서 동네 풍경 구경도 하고 좋았다
알록달록
파타야 비치까지는 15분정도 걸어간 것 같다
워킹스트릿 바로 입구에 있는 레스토랑을 갔다
<< 스테이크 하우스 >>
The Steak House
바다와 밀접하게 있어서 뷰는 좋을테지만 배가 많아서 별로였다
말리 리조트 다음에 아키라 리조트 갔는데 거기서 수영하면서 보는게 나을듯
혹은 그 쪽 라인 리조트들 !
(아키라 리조트도 친절하신 분들은 친절하지만 유독 트렌스젠더분들이 불친절하다 ㅜ)
아무튼 우리는 모히또에 새우 카레볶음밥, 피자 하나 주문했다
입맛도 없고 여기도 약간 바다 비릿내가 나서......
그래도 모히또가 예쁘게 나와서 금방 기분이 좋아졌다
해가 지기 시작하는데 하필 이 날 또 날이 흐려서 일몰이 별로였다
피자는 무난무난
걍 배 채우기 좋았다
새우구이와 카레 향이 나는 볶음밥 그리고 구운 채소
새우도 괜찮았고 그저 구운 채소가 제일 맛있었다
볶음밥 350바트, 피자 350바트, 모히또 200바트 해서 총 900바트
대략 36000원정도 나왔다
하늘이 예쁘긴 하다
하지만 날이 맑으면 더 더 예쁘다
일몰을 보려면 꼭 배가 없고 한적한 곳에 가서 보시기를,,,,,,
멍멍이와 고양이 천국인 꼬리뻬
먹을 걸 주고싶어도 다 간이 되어있는거라 못줬다 ㅜㅜ
해가 지면서 더 빨갛게 타오른다 예뿌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맑으면 더 ~ 예쁘다
참고로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내부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전체적으로 음식은 보통 친절도도 보통 뷰는 배만 없다면 괜찮을 것 같다
하지만 추천은 아니당
뭔가 아쉬운 하루를 마무리하며 숙소로 돌아간다
편의점 지나갈 때마다 봐줘야되는 뚱땡이 강쥐들 히히
안뇽
남자아이가 쓰다듬어주고있었다
1일 1땡모반 해야되기 때문에 집에 가는 길에 샀다
설탕이 정말..... 많이 들어간다 ^^;
하지만 모르는 척 먹어줘야지
넷째날인 다음날은 파타야 비치에 있는 <아키라 리조트>로 이동했다
완전 만족까진 아니었지만 그래도 말리 리조트에 비하면 천국이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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